가는 길에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산이 녹차 아이스크림 같았어요.
인생? 초밥
아무튼 기억에 오래 남을 초밥
기계가 해주는 라떼 아트
쏘 카와이
쏘 카와이 2
여행 다닐 때 그 지역 애플 스토어 가보는 거 좋아함
시부야109에서 뉴진스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었고
그걸 찍어서 올린 스토리를 민희진님이 공유하셨어요
진짜 미쳤다...
성덕이다
쓰레기 떡이라니요
너무해
기술이 너무 발전한 것 같아도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걸 느끼고 안도함
마미랑 간 여행이 마침 Mother's Day 시즌이었던 덕분에 여기저기 관련된 게 많아서 좋았다.
도심에 이런 공원이
스타벅스 로스터리
재밌는 이야기)
주문하고 식당에 들어가서 기다리는 중에 밖에서 한 분이 돈뭉치를 점원에게 가져다주셨고 점원은 그걸 나에게 주셨다.
내가 막 우리 꺼 아니라고 했는데 그냥 쥐여주고 가심.
총 1980엔 나와서 2000엔 낼 생각으로 지폐 두 장을 넣은 게 1000+10000엔이었던 건가
싶어서 가지고 있던 현금 다 꺼내서 세어 보니까 얼추 계산이 맞는 거 같았음.
다 먹고 나와서 지폐 한 장 넣어서 빼보니까 동전이랑 다르게 지폐는 자판기 오른쪽 상단에서 나오더라.
그래서 그 전에 티켓 찍었던 사진 보니까 거스름돈이 나와 있었는데 우리가 몰랐던 거였어.
돈 전해주신 분께 정말 감사했다.
라멘 두 그릇 10만 원 내고 먹을 뻔!
도쿄 타워가 익숙한 모습이랑 달라서 검색해보니까
토요일 오후 8~10시에만 보이는 '다이아몬드 베일' 상태였다.
ㅋㅋㅋㅋㅋㅋㅋ
잠깐 당황스러웠지만
오히려 좋아~
차 없는 긴자 거리
너무 좋아~
감성 미쳤다
마지막 식사
찐막
이거 찍자마자 불 켜져서 웃겼음
이전 여행에서는 여행 다닐 때의 마인드처럼 일상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
이번에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도 깨달았다.
모든 걸 다 잊고 최선을 다해 행복하기만 하려는 마음만으로 일상을 살 순 없고 또 그러면 안 되잖아.
격투기로
우리 엄마 아빠랑, 동희랑, 코치님이랑
애라 딱 너까지!
내가 호강시켜줄게.
정말 좋아하는 장면.
여행하는 동안 이 동만이가 많이 생각났다.
진짜 앞으로 우리 가족 많이 호강시켜줘야지.
그러기 위해서
이제 꿈에서 깰 시간이야~
https://blog.naver.com/mini_gb/223439619832
도쿄에 머무는 꿈을 꿨어요
가는 길에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산이 녹차 아이스크림 같았어요. 인생? 초밥 아무튼 기억에 오래 남을 초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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